언론이 바라보는 케이슨24

[인천in] 송도 케이슨24에서 열리는 '윤회도자화'

국내 유일 윤회매 작가 다음(茶音)의 전시회
9월14일부터 30일까지 케이슨24 내 갤러리스페이스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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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매. 밀랍으로 꽃잎을 만든 인조매화를 말한다. 벌이 꽃가루를 채집해 꿀을 만들고, 그 꿀에서 생긴 밀랍을 이용해 다시 꽃을 만드는 과정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흡사해 붙은 이름이다. 조선 정조 때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청장관 이덕무 선생에 의해 창제됐다.

범패·범무 연희자로도 유명한 국내 유일의 윤회매 작가 다음(茶音)의 전시회 ‘윤회도자화’가 오는 9월 14일(월)부터 30일까지 송도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내 갤러리스페이스앤에서 열린다.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 (사)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사)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에는 밀랍으로 만든 윤회매 작품, 윤회매와 돌가루를 녹여 제작한, ‘윤회 도자화’라 새롭게 명명한 회화작품, 수묵화 등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다음 작가는 “윤회매를 통해 스스로 내면의 꽃을 발견하여 나 자신과의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며 "윤회매가 현 시대에 제대로 부각되어 첫 창제한 이덕무 선생의 삶이 인문학적으로 이 시대에 다시 환생하기를 바래본다.”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불교미술사를 전공한 다음 작가는 인간문화재 제50호 정지광 스님으로부터 범패와 지화를 전수했다.

 





출처: 송도 케이슨24에서 열리는 '윤회도자화'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incheo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