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바라보는 케이슨24

[인천일보] 희귀작·도록에 두 눈이 휘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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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침을여는사람들의모임' 회원들이 개인 소장품과 도록을 소개한다.
12월10일까지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 '아여모 미술 소장품 전시회'를 여는 것이다.

이번에 회원 20여명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유명작가 작품 32점과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도록 9점을 만날 기회다.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이 소장하고 있는 민중화가 이종구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김기창, 장욱진, 에마 알머슨, 나광호, 도상봉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설치작가 차기율, 달 항아리 작가 최영욱, 청년작가 김률희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

15㎏에 달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도록과 에곤실레 등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작품을 선보인다.

6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문화단체인 아침을여는사람들의모임은 2010년부터 시각장애인 사진전시공간, 대안미술공간, 다문화사회협동조합, 국제청소년단체를 지원했다. 개항장문화지구에서 거리콘서트,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한 최영섭 구순음악회와 악보 디지털 아카이브 작업 등을 주도했다.

최근엔 인천 출신으로 세계여행가 1호로 불리던 고(故) 김찬삼 선생이 타고 다니던 1968년 형 폭스바겐 승용차 복원을 지원해 인천시립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신희식 아침을여는사람들의모임 회장은 “작품과의 인연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수집과 소장 과정에서 추억을 되새기는 회원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감동”이라고 말했다.

관람료 무료.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