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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2022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창립 10주년 다양한 문화기획 선봬

창립 최초 고문 위촉식 가져…전중명·유병용 고문 위촉
2월21일부터 세계 빈곤아동 돕기 기금 마련 전시 ‘불거불거’
3월, 인문학강좌 ‘미술 속에 사진의 역사’ 16강
11월, 창립 10주년 현대사진기획전 ‘소중한 오늘’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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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연구 고문 위촉식. (왼쪽) 홍석진회장, 최옥희사무총장, 전중명고문, 김노천소장 (오른쪽)홍석진회장, 유병용고문, 김노천소장. /사진제공=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김노천 소장)는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기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창립 10주년만에 최초로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고문으로는 연구소 창립 때와 함께해온 본 연구소의 회장과 소장을 역임한 전중명(65)전 소장과 국내 유명사진가 100인으로 선정 된 유명사진작가 유병용(69)교수를 연구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어 2월21일부터 인천 송도동 갤러리 스페이스앤(케이슨24 허승량대표)에서 UN NGO 온해피와 함께하는 세계 빈곤아동 돕기 기금 마련 전시 ‘불거불거’가 열린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연구원 30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월21일부터 3월14일까지이다. 한국미디어저널, 볼레옹공방, UN경제사회이사회 온해피 NGO, 케이슨24의 지원을 받아 전시한다.

'불거불거'는 2년 동안 힘들었던 펜데믹 시대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사진 예술계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에 '사랑의 온정'을 베풀며 희망을 기원하는 전시로, 전시명 '불거불거'는 노자의 도덕경2장을 인용한 ‘그 한 일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공을 이루고서도 그 공을 이룬 자리에 머무르지 않으니 그 공이 사라지지도 않는다.’라는 뜻으로 유명 만평가 유사랑이 작명했다.

3월에는 인문학강좌 ‘미술 속에 사진의 역사’ 16강좌가 열린다. 승국문화재단의 후원으로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을 하며 현대 사진의 이해부터 현재어도비시대의 사진회화까지 본연구소 김노천 소장이 강좌를 맞는다.

11월에는 창립 10주년 현대사진기획전 ‘소중한 오늘’ 전시를 연다. 코로나 종식(포스트코로나)을 기대했던 2022년은 우리에게는 코로나와 함께(위드코로나) 해야만 하는 2022년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해야 될까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

코로나19가 2022년에도 계속 될 전망속에서 코로나 속에서도 현실에 충실하며 with코로나처럼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코로나를 더 이상 두려움이나 고통이 아닌 극복의 대상이라는 의미에서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인 카르페 디엠을 부주제로 선정하였다. 팬데믹 시대의 사회현상 속에서 바라보는 사진작가들의 시각을 통해 21세기 어도비(Adove)시대에 태어난 신세대 미술장르인 사진회화(Photo Painting)기법을 활용한 현대사진으로 작품을 표현하며 펜데믹 시대에 제한을 받는 창작활동에서 새로운 페러다임 전환을 위한 창작활동으로 촬영, 연구, 창작, 전시에 대한 새로운 모델 적용과 활용으로 펜데믹 속에서의 또 다른 모습을 찾아본다.


그 외에도 다양한 출사와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는 2012년 인천에서 창립하여 커뮤니티아트(공동체예술)와 컨템포러리아트(동시대예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현대사진작가들로 구성하여 시대적 주제를 가지고 2년마다 현대사진기획전을 발표하였다. 2012년 현대사진기획전 ‘공감’(인천 문화예술회관), 2015년 현대사진 기획전 ‘속고 속이는 세상’(선광 미술관), 2017년 현대사진 기획전인 ‘깊은 심심함’(인천 아트 플랫폼), 2018년 현대사진 기획전 ‘호모데우스’(한중 문화원)를 전시하였다. 최근에는 2020년 현대사진기획전 ‘경계에서다’를 열었다. 특히 ‘깊은 심심함’, ‘호모데우스’그리고 ‘경계에 서다’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내 70여 대학과 30여 기관, 기업 연구소에서 e-book을 구매하는 등 학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소는 인천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가입은 무료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