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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 가득 무수한 점들이 비정형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둥근 원의 문양이 나타나기도 하고, 불규칙한 나선이 화면 전체를 채우기도 한다.
김동희 작가가 최근 몰입하고 있는 ‘점’ 작업 기법이다.
“캔버스 위에 점을 찍어가는 과정은 그 시간속에서 자아를 담아내는 행위입니다. 저의 정신과 감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죠. 즉 점을 통해 내적인 자아를 찾아가고자 합니다.”
송도국제도시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의 ‘갤러리 스페이스 앤’이 초대작가 공모에서 김동희 작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 제목이 ‘Blossoming Dots 展’이다.
작가는 본인의 감정과 정신을 형태가 있는(구상) 무수한 점을 통해 추상으로 자연의 모습을 구현, 자아와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작업과정엔 많은 시간이 집약돼 있다. 안료와 아교를 섞어 붓으로 한점한점 찍어가는 과정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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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 가득 무수한 점들이 비정형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둥근 원의 문양이 나타나기도 하고, 불규칙한 나선이 화면 전체를 채우기도 한다.
김동희 작가가 최근 몰입하고 있는 ‘점’ 작업 기법이다.
“캔버스 위에 점을 찍어가는 과정은 그 시간속에서 자아를 담아내는 행위입니다. 저의 정신과 감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죠. 즉 점을 통해 내적인 자아를 찾아가고자 합니다.”
송도국제도시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의 ‘갤러리 스페이스 앤’이 초대작가 공모에서 김동희 작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 제목이 ‘Blossoming Dots 展’이다.
작가는 본인의 감정과 정신을 형태가 있는(구상) 무수한 점을 통해 추상으로 자연의 모습을 구현, 자아와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작업과정엔 많은 시간이 집약돼 있다. 안료와 아교를 섞어 붓으로 한점한점 찍어가는 과정이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